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26+) === 주 적세력 : LMB 우두머리 : 폴리 대위(중화기병) 난이도 설정 : 보통 / 어려움 / '''최고 어려움''' 머레이 힐에 위치. LMB가 맨해튼 동부 장악을 위해 전진기지로 변모시킨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역을 습격하여 빼앗는 것이 주 내용. 베니테즈 반장이 JTF 타격대를 출동시켜 이곳을 공격하고 있지만, 수많은 병력과 터렛의 방어선이 튼튼히 구축되어 일진일퇴는 고사하고 방어선을 뚫지도 못하는 상황. 이에 요원을 특공대로 투입하여 방어선을 무력화하고 역을 탈환하는 것이 골자다. 미션의 전반부는 지하철역으로 침투하여 제어실을 장악하기까지의 실내전으로 구성된다. 좁아지는 복도와 불편한 시야를 가진 지형이지만 그만큼 적도 안정적인 화망을 구축할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침착하게 적을 끌어들이며 순차적으로 정리해나가면 크게 어렵지 않게 돌파할 수 있다. 고비가 되는 곳은 지하철 승강장인데, 이곳의 엄폐는 유달리 측면이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반엄폐를 믿고 함부로 돌진했다가 옆구리를 찔려 KO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샷건을 들고 뛰어오는 정찰병의 접근을 허용하면 순서대로 박살이 나는 수가 있으므로, 그룹원의 사각지대를 잘 커버해줘야 한다. [* 예능셋으로 불리는 파이어 크레스트가 최고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유달리 힘을 발휘하는 미션이기도 하다.] 제어실을 장악한 후 지상으로 나가면 JTF 기동타격대와 LMB 방어병력의 교전지에 합류, 역을 탈환하고 LMB를 쫓아내는 것이 미션의 후반부. 전반부의 실내와는 여기는 시야가 탁 트인 옥외전이다. 적의 수도 적지 않고 --비록 총알받이라지만-- 아군 JTF 병력도 있어서 힘겨루기를 해야한다. 화력을 퍼부으면서 방어선을 뚫고 전진해 올라가자. 별다른 꼼수나 테크닉 없이, 밀려오는 적을 빠르게 갈아버리는 딜량만이 중요한 싸움이다. 끝까지 돌파해서 터미널 앞까지 점거하면 일반 구간은 종료. 버그인지 뭔지는 몰라도, 제어실에서 터렛을 무력화시킨 후 지상에 올라가 싸우다 사망할 경우 제어실에서 시작하는데, 이때부턴 터렛이 정상작동 가능하고, 제어실에서 그것을 다시 무력화시킬 수 없게 되는 유저 입장에선 지옥같은 일이 벌어진다. 더군다나 터렛 두 개가 서로의 사각을 커버하여 적들을 처리하더라도 터렛 두 개가 앞길을 막아 진행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또한 벌어지기도 한다 마지막 싸움은 터미널을 등진채 방어전으로 진행된다. 약 15~20여 초의 여유 시간이 있고, 그 직후에는 요원이 올라온 방향에서 그대로 LMB의 타격대가 밀고 들어온다. 앞서 공성전에서나 이번 방어에서나 JTF 병력은 그다지 도움이 안되므로, 조력에 대한 기대를 접자. 들어오는 경로가 한정된데다가 좁은 만큼,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각종 수류탄을 까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그렇게 적의 접근을 최대한 저지하다 보면, 보스인 폴리 대위와 그 휘하 부하들이 등장한다. 중화기사수 유형의 보스인 폴리 대위는 수류탄 투척과 경기관총 난사의 두 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접근을 허용해서 근거리에서 방패를 박고 난사해대면 골치아프다. 가급적 빨리 주변을 정리해주거나, 아니면 저격수가 빠르게 폴리 대위를 먼저 제거해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덩치가 큰 보스인만큼 움직임이 굼떠서 각종 매즈에 취약하다는 점도 포인트. 종종 분명히 다 정리했음에도 미션이 끝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것은 실은 이 주변 지역을 순찰하는 미션 밖의 LMB 병사들이 터미널 아래를 지나는 중에 보스전을 치루면 생기는 버그로, 미션과 관계없는 몹이지만 미션 지역에서 전투가 걸리는 바람에 잔존한 적으로 인식해서 생기는 문제. 펄스 등으로 이 잡몹들을 따로 찾아서 정리를 해줘야만 한다. 방어전 후에 미션이 끝나지 않는다면 어딘가 적이 껴서 헤메고 있단 소리이므로, 미션 지역을 벗어나지 않게 조심하며 꼼꼼히 수색해서 마무리를 해줘야한다[* 가끔 벽에 낀 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점착폭탄과 수류탄 등을 까서 죽여야한다. 만일 깊은 벽에 껴서 폭탄범위가 안 닿으면... 짤없이 그냥 포기 후 재시작.]. 터미널을 탈환하고 돌아가면 베니테즈 반장과 페이 라우가 요원을 영웅이라고 칭찬해준다. 또한, 이때부터 우체국의 시민들의 대사가 경외어린 말로 바뀐다. 1.8.1패치에서 최고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기존 최고 어려움 난이도 3종류와는 다르게 모든 몹들이 노란색 체력바에 보호장구를 두르고 나온다. 최종보스는 로그요원 4명과 저격수 등. 만약에 진행과정에서 파티원 전체가 전멸한 적이 없다면 보스와 같이 네임드 헌터 '사냥꾼'도 나온다. 이 헌터를 잡으면 엑조틱 등급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드랍하니 전멸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할 것.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헌터 등장 이후 전멸하여 재시작할 경우 헌터가 사라진다는 것으로 어쨋든 전멸하면 헌터=엑조틱 장비는 물건너가니 절대 전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